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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 8월 15일 광복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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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타그램
작성일
2024-08-03 23:33
조회
903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메인 예고편은 ‘1923 간토대학살’이 다루는 뜻깊은 내용에 동참한 배우 김의성의 내레이션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먼저 1923년 9월 41일 벌어진 관동대지진 이후 당일 저녁부터 당시 일본 정부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피하고자 내무성이 조선인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는 증언으로 시작된다.

■ SYNOPSIS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
101년간 과거를 부정한 일본 정부

1923년 9월1일,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정부는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키려 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계엄령을 내리고,
무고한 조선인을 무참하게 학살하기 시작했다.

인류 역사에 유례를 볼 수 없는 반인류적인 범죄이자 제노사이드인 학살 사건 그리고 101년간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일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스기오 의원 등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까지 진실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목소리를 따라간다.
그리고 서양 함대 군인이 찍은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는데…

왜곡된 101년, 잊을 수 없는 간토대학살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INFORMATION

제목: 1923 간토대학살
감독: 김태영, 최규석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
배급: ㈜영화특별시SMC (02-413-0107)
공동 기획: 시민모임 독립
공동 제공: 가톨릭문화원, 영화사청어람, (주)서울무비웍스
장르: 다큐멘터리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6분
개봉: 2024년 8월 15일
전체 1

  • 2024-08-0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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