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5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월 신규 사업인 ‘DCH 앙상블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 협업 프로그램 ‘클래식 ON’,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의 독주회 시리즈 ‘The Masters’, 세계적인 거장을 만날 수 있는 ‘명연주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클래식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창·제작 작품인 '264, 그 한 개의 별'이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오페라비전(OperaVision)’을 통해 CET(유럽표준시) 기준 12월 13일(금) 오후 7시와 KST(한국표준시) 기준 12월 14일(토) 오후 3시에 전 세계로 송출된다.
오는 12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S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전무송 주연의 연극 ‘더 파더 (The Father)’가 공연 프로그램북의 종이책 정규출판에 이어 전자책까지 발행하며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다.
성북의 주민이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에서 만나는 날! 예술가의 작업실이 12월 3일(화), 12월 7일(토) 열리며 '길에서 만난 스튜디오'에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예술가들의 작업물과 공간을 마주해보세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공공 공연장의 페스티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11월 26일 화요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모두예술극장에서 정치적 신체의 혁신가, 이탈리아 안무가 키아라 베르사니(Chiara Bersani)의 두 공연 '젠틀 유니콘', '덤불' 워크숍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전통예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이슈와 과제 포럼이 11월 20일(수)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청은 11월 19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컬리지가 11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서초구 구띠갤러리에서 2024 제2회 애드컬리지 인사이트페스타를 개최한다.
장애인을 잠재적 참여자이자 창작자로 바라보고 이들을 포용적인 예술의 맥락에서 조명하는 서울시립미술관의 '모두를 위한 예술프로그램' 「나의 손을 너의 등에 – 되기, 기억하기, 함께 움직이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술공간 의식주가 시각예술가의 글쓰기, 공모작성, 포트폴리오 제작에 필요한 '시각예술가의 글쓰기' 11월 워크숍의 신청을 11월 2일까지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