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書境 새로운 지평 – 동양서예의 현재와 미래, 작품 접수
– 한국 서예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예술의전당에서 2026년 4월, 대규모 동양서예대전 개막
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The Asian Society of Calligraphic Arts)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3회 대한민국 동양서예대전 – 書境 새로운 지평: 동양서예의 현재와 미래」가 오는 2026년 4월 15일(수)부터 4월 28일(화)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예술의 중심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제1전시실 2층 (총 116평)에서 진행되며, 국적 및 협회 회원 여부에 관계없이 실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고, 품격 있는 전시 공간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개방형 개인전 중심 전시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 서예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획
본 전시는 ‘개인의 붓끝에서 피어나는 서예의 무한 가능성’이라는 부제 아래, 전통 서예의 가치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한편, 신진 서예가를 발굴 및 육성하고 동아시아 서예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예 예술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 출품 부문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1. 한글서예 (전통부터 창작까지)
2. 한문서예 (해서, 행서, 초서, 예서, 전서 등)
3. 문인화·동양화·수채화·민화 (전통 회화와 서예의 융합)
4. 현대서예·캘리그라피 (현대적 감각의 실험적 서예)
5. 전각·서각 (인장과 목판, 석각 등)
● 개인전 수준의 독립 공간 및 전시 기간 선택제 운영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들에게 개인전 수준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20점 이상 출품하는 작가에게는 가벽으로 분리된 독립 전시 공간이 확보되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들의 다양한 일정을 고려하여 전시 기간 선택제를 도입했습니다.
이번 「書境 새로운 지평」 전시는 한국 서예가들이 예술의전당이라는 최고의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저명 서예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서예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서예 예술이 단순한 전통에 머물지 않고 대중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창조적 혁신”의 장을 기대합니다.
* 書境 ❶ (전반기): 2026년 4월 15일(수) ~ 4월 21일(화). 개막식 및 시상식은 4월 19일(토) 오후 2시에 열려, 개막 초기 언론 취재와 VIP 관람객의 집중을 기대하는 작가에게 추천됩니다.
* 書境 ❷ (후반기): 2026년 4월 22일(수) ~ 4월 28일(화). 이 기간에는 4월 25일(토)에 작가와의 대화, 네트워킹 파티 등 특별 행사가 집중되어 심도 있는 작가 교류를 원하는 작가에게 적합합니다.
● 다양한 작가 지원 혜택
동양서예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체계적인 홍보 지원을 제공합니다. 월간서예, 월간서예문인화 게재 및 협회 홈페이지와 SNS 홍보를 통해 작가들의 작품 노출을 극대화하며, 고품질 도록 제작 및 전단, 포스터 등의 홍보물 제작 지원도 이루어집니다.
특히, 40점 이상 출품 작가에게는 개인 홈페이지 제작비 및 1차 연도 유지보수비 전액 면제 (500만원 상당) 등 파격적인 특별 혜택이 주어집니다.
■ 접수 안내
● 작품 접수: 2026년 1월 15일(토) 오후 6시 마감
● 문의: 0502-5550-8700
● 메일 : in**@*****************hy.org
● 홈페이지: https://orientalcalligraphy.org
● 주최: 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
* 자료제공: 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