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김성배 작가의 첫번째 희곡집 「고역」이 서울문화재단 '2022 첫 책 발간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발간되었다. 이 책에는 2020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고역(苦域)」과 2024년 창작산실 문학발표지원 선정작 「롤러코스터의 밤」 등 5편의 작품이 실려있다.

오는 1월 26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의 공연 프로그램북이 종이책 정규출판에 이어 전자책까지 발행되며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다.

오는 12월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S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전무송 주연의 연극 ‘더 파더 (The Father)’가 공연 프로그램북의 종이책 정규출판에 이어 전자책까지 발행하며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다.

태기수 작가의 희곡집 「총과 바이올린」에는 소설과 희곡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한 3편의 장막극 「총과 바이올린」 「물탱크 정류장」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가 실려 있다.

이쾌대, 임군홍, 변월룡, 박경란, 신순남, 전화황, 김용준, 이응노, 도미야마 다에코. 책은 이 아홉 명의 ‘낯선’ 화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며 북으로 갔거나 “한반도에서 살지 않았으나 우리 역사의 한편에 있는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