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모두가 꽃이야’ 사하 아동 영화 축제

영화를 통한 아동권리 증진
2023 ’모두가 꽃이야’ 사하 아동 영화 축제 개최
– 11월 25일(토) 사하구청 제2청사에서 영화배우 김정태와 함께하는 시네마토크
– 2023 BIKY 공식초청작 ≪루시의 갱스터 수업≫, ≪나의 수호신≫ 상영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가 오는 11월 25일(토)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023 ‘모두가 꽃이야’ 사하 아동 영화 축제≫에서 18회 BIKY 공식초청작 2편을 상영한다.

≪사하 아동 영화 축제≫는 아동권리를 주제로 한 영화를 지역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유명 게스트와 시네마 토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제이다.

1부는 코미디영화 ≪루시의 갱스터 수업(독일, 네덜란드)≫ 상영 및 영화읽기.
≪루시의 갱스터 수업≫은 사랑스럽고 낙천적인 10살 소녀 ‘루시’가 이 세상의 불친절함과 불운을 겪으며 같은 반 친구에게 갱스터 수업을 받으며 변해가는 모습을 독일 특유의 코미디 요소와 “소녀 갱스터”라는 반전 설정이 매력적인 영화이다. 상영 후 BIKY프로그래머와 영화읽기가 진행된다.

2부는 판타지영화 ≪나의 수호신(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상영 및 시네마토크.
≪나의 수호신≫은 수영 챔피언십 대회를 준비하던 이주민 ‘아마’의 가족들이 갑작스레 뿔뿔이 흩어지면서 거리에 혼자 남겨진 ‘아마’. 그의 곁에서 엄마가 들여준 동물 수호신 호저가 함께하며 보호받고 위로받아야 마땅한 존재 그 자체의 가치를 동물 수호신으로 은유하는 독특한 매력의 판타지 영화이다. 상영 후 영화 ≪해바라기≫, ≪7번방의 선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던 영화배우 ‘김정태’와 함께 『유럽 이주민 문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라는 주제로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1호선 신평역 2번출구)에서 진행되는 영화제 참여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하구청 블로그(blog.naver.com/sahablo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는 사하구청 복지정책과(051-220-5792)로 하면 된다.

■ 개요

• 행사명: 2023 ’모두가 꽃이야’ 사하 아동 영화 축제
• 일시: 2023. 11월 25일(토)
• 장소: 사하구청 제2청사
• 문의: 사하구청 복지정책과 (051-220-5792)

* 자료제공: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홍보팀

■ 공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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