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이 12월 22일(월) 오후 7:00에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 가능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현대 사회가 마주한 ‘진정한 나다움의 가치’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전하는 뮤지컬 《페이크북》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에서 12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된다.
인사동 노화랑은 오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발달장애 미술작가 홍영훈의 개인전 《네버 에버 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작업실의 기획으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작가가 새롭게 확장해 나가는 회화 세계를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순수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본질이 지닌 근원적 감각을 다시 호출하고자 하는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Let Things Go: 관계들의 관계》가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불가해한 세계 속에 갇힌 개인의 여정을 따라가는 SF 연극 《레몬 LEMON》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레몬》은 반복되고 순환하는 세계 속에서 ‘자아’와 ‘진실’의 의미를 추적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가해한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5년 11월 29일(토)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장보윤 개인전 《보이스 오버》를 개최한다. 《보이스 오버》는 장보윤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약 7년간 지속한 작업 <블랙 베일>을 마무리하는 전시이다.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5년 11월 29일(토)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이희경 개인전 《Desir Angin 바람의 속삭임》을 개최한다. «Desir Angin 바람의 속삭임»은 이동하는 여자들에 대한 전시다.
호서대학교 문화영상학부 문화콘텐츠기획트랙 제1회 졸업작품전시회 「Episode.0 : 우리들의 이야기」가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열린다.
노화랑은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김태협 개인전 《Complexity 컴플렉시티》를 개최한다. 복잡한 사회와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충돌과 혼란의 순간을 작가 특유의 대담한 형태와 색채로 풀어낸 신작 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