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빛에 가려진 피해자의 존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목소리를 위해 아이들이 전하는 제3의 이야기, 연극 《맆소녀(The Silent One)》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25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 5주년 및 조각가 최만린의 타계 5주기를 기리며 《조각가의 사람들》展을 개최한다. 1부 《시대의 조각들》에 이어, 2부 《관계의 조각들》이 25년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진행된다.
2025 년 9 월 2일부터 6일까지, K-Art Seoul 2025가 백해영갤러리, 관훈갤러리, 트리니티갤러리, 갤러리 끼에서 열리며 서울 도심 속 강력한 동시대 미술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김원진 개인전 《언어 없는 춤》을 개최한다. 《언어 없는 춤》은 죽음을 관념이 아닌, 육체를 통과하며 맞닥뜨린 실재의 사건으로 다룬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유도원 개인전 《퍼플 스크린》을 개최한다. 유도원의 개인전은 예술의 시간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진작가 공모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5"의 선정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작품 '초록이가 거짓말을 하면 우린 모두 박수를 치는 거야'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노화랑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거울을 회화의 새로운 매체로 사용해 고유한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이열 작가의 개인전 《이열 거울형 회화 ; 물질적 상상력》을 개최하며, 신작 26점을 선보인다.
더 트리니티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사라 작가의 개인전 《WONDERLAND : Love in Seoul》을 개최하며, 한층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채를 더한 ‘원더랜드(Wonderland)’와 ‘럭키 베어(Lucky Bear)’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인다.
전통예술 기반 공연단체 '공상명월'의 공연 《탁상공론 : 공상주고 조선받는다》가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성북구의 TINC에서 열린다.
지난 몇 년간 붓과 아크릴펜, 그리고 아이패드를 오가며 자신만의 경쾌한 이미지 아카이브를 구축한 정민우 작가의 개인전 《레디, 액션!!》이 서울 용산구의 라흰갤러리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