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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의 순수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본질이 지닌 근원적 감각을 다시 호출하고자 하는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Let Things Go: 관계들의 관계》가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불가해한 세계 속에 갇힌 개인의 여정을 따라가는 SF 연극 《레몬 LEMON》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레몬》은 반복되고 순환하는 세계 속에서 ‘자아’와 ‘진실’의 의미를 추적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가해한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5년 11월 29일(토)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장보윤 개인전 《보이스 오버》를 개최한다. 《보이스 오버》는 장보윤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약 7년간 지속한 작업 <블랙 베일>을 마무리하는 전시이다.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2025년 11월 29일(토)부터 2026년 1월 10일(토)까지 이희경 개인전 《Desir Angin 바람의 속삭임》을 개최한다. «Desir Angin 바람의 속삭임»은 이동하는 여자들에 대한 전시다.
노화랑은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김태협 개인전 《Complexity 컴플렉시티》를 개최한다. 복잡한 사회와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충돌과 혼란의 순간을 작가 특유의 대담한 형태와 색채로 풀어낸 신작 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故 김광석의 목소리로 세대를 잇고 위로 해온 노래들이 다시 살아나는 무대인 《바람으로의 여행》이 오는 11월 7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공연된다.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가 주최 및 주관하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하는 "통일과 화합"을 주제로한 공연 《합창·오케스트라·국악앙상블을 위한 On & One Korea》가 10월 3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다.
여덟 명의 현대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꼭두와 동자석을 현대 미술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인간이 만들어낸 '대리하는 몸'의 의미를 성찰하는 전시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이 2025년 10월 29일부터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에서 열린다.
아트센터예술의시간은 10월 25일(토)부터 11월 15일(토)까지 조민선 개인전 《퀸터플 오딧세이》를 개최한다. 퀸터플 오딧세이(Quintuple Odyssey)는 인간이 사고, 감정, 육체를 차례로 상실하며 자아와 사회가 붕괴되는 과정을 다섯 단계의 여정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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