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가 주최 및 주관하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하는 "통일과 화합"을 주제로한 공연 《합창·오케스트라·국악앙상블을 위한 On & One Korea》가 10월 3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다.
정통라틴밴드 '부에나모멘또'의 카리브해 정통 라틴 음악과 라틴 전문 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여기에 1950년대 신민요가 어우러진 《빛고을 맘보타령》이 9월 28일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연극크루 소꿉놀이의 다섯 번째 창작 연극 《학생회장》 이 경기도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소극장에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공연된다.
장국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장사모 회원들과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홍콩으로 떠나는 유쾌한 추억여행! 홍콩과 홍콩영화, 그리고 그 속에 얽힌 관객의 화양연화 시절을 소환합니다.
9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60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축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다양성’을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신진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경기도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종합 예술 축제 '2025 아트페스타 평택 Dive ART'가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설치예술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요코야마 타쿠야가 2019년에 발표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연극 《뜨거운 설렘》이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9월 26일(금)에 개최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9월 7일(일)부터 10월 12일(일)까지 주말마다 총 8회, 대구 도심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린지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본주의 빛에 가려진 피해자의 존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목소리를 위해 아이들이 전하는 제3의 이야기, 연극 《맆소녀(The Silent One)》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부산대학교 극예술연구회의 2025학년도 여름 정기 공연 《철심》이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구 대학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