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녀의 연기내공을 볼 수 있는 뮤지컬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이 20년 기념공연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다.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4가 질베르토 질, 김윤아, 몬티알렉산더, 에디고메즈까지 꽉 찬 라인업으로 10월 12일 토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2일 간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고양안무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고양국제무용제」가 오는 10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되며, 9월25일부터 고양국제무용제 홈페이지(http://www.gidf.kr)에서 예약 할 수 있다.
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10월 10일(목)부터 11월 27일(수)까지 약 50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를 시작으로 여섯개 오페라 작품과 갈라콘서트 등의 다양한 특별행사를 열며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발레협회가 2024년 최초로 개최하는 서울브라보발레페스티벌은 “일상 속 발레” 라는 슬로건으로 발레 동호인 및 시민의 문화 향유와 직·간접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는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을 오는 10월 3일(목) 19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10월 3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대학로극장 쿼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플랫폼엘,아트코리아랩, LG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22년,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이 2024년 10월 선선한 가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마음을 간지럽히러 돌아옵니다. 유럽 여행 중 포르투로 가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공연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반(대표 · 연출 이강선)이 낭독 공연 '2024 스튜디오반 스토리 스테이지(Studio Bahn Story Stage)’라는 이름으로 2편의 연극 작품을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학로 코델아트홀 무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