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60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축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다양성’을 주제로 국내외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신진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경기도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종합 예술 축제 '2025 아트페스타 평택 Dive ART'가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시각예술, 공연예술, 설치예술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자본주의 빛에 가려진 피해자의 존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목소리를 위해 아이들이 전하는 제3의 이야기, 연극 《맆소녀(The Silent One)》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부산대학교 극예술연구회의 2025학년도 여름 정기 공연 《철심》이 8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구 대학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작품 '초록이가 거짓말을 하면 우린 모두 박수를 치는 거야'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공연으로 창·제작 오페라 《264, 그 한 개의 별》을 8월 20일(수)부터 8월 23일(토)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문득이 2025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레몬트리소극장(수영구 수영로 421-1)에서 연극 '의자는 잘못없다'를 공연한다.
2025 춘천공연예술제(구 춘천아트페스티벌)가 '포용'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와일드 카드'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며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춘천 축제극장몸짓과 성암교회 그리고 담작은도서관에서 열린다.
전통예술 기반 공연단체 '공상명월'의 공연 《탁상공론 : 공상주고 조선받는다》가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성북구의 TINC에서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를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8월 6일(수)부터 8월 16일(토)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