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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 무장투쟁으로 일제에 적극적으로 저항했던 이육사의 순국 80주기를 기념해 이육사의 종손녀인 소프라노 이영규가 참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운명을 바꾼 이름 264] 공연이 11월 21일 목요일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10월 10일(목)부터 11월 27일(수)까지 약 50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를 시작으로 여섯개 오페라 작품과 갈라콘서트 등의 다양한 특별행사를 열며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는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을 오는 10월 3일(목) 19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대구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린지 콘서트'를 8월 18일(일)부터 10월 23일(수)까지 주말마다 총 10회 개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그림(Grimm) 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가 여동생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어린이·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다가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총 4회 공연한다.
전국에서 모인 17세에서 29세 이하의 청년 음악가 100여 명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8월 8일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12개국에서 모인 단원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 ‘2024 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합창단 연주회’가 오는 7월 18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구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펼치는 대구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칼 젠킨스의 ‘평화를 위한 기원’이 6월 2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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