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빛에 가려진 피해자의 존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목소리를 위해 아이들이 전하는 제3의 이야기, 연극 《맆소녀(The Silent One)》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작품 '초록이가 거짓말을 하면 우린 모두 박수를 치는 거야'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문득이 2025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레몬트리소극장(수영구 수영로 421-1)에서 연극 '의자는 잘못없다'를 공연한다.
2014년 대학로 초연부터 2017년 일본 소극장 투어까지, 국내외 관객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물해 온 연극 <늙은 소년들의 왕국>이 극단 걸판 창단 20주년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성과 함께 관객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2025년 '백치들'의 '국가 권력’ 시리즈 중 첫번째 연극 《인간적인》이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구 우전소극장에서 열린다.
서울예술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이철희 연출가가 극작가 윤조병의 '윷놀이'를 각색하고 연출한 연극 '요새는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그, 윷놀이'가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이자 '제60회 동아연극상 무대예술상' 수상작인 연극 '엑스트라 연대기'(극단 그린피그)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공연된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문득이 2025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공간소극장(부산시 남구 수영로지하242, 대연역 내)에서 연극 '문득 멈춰서서 이야기하다'를 공연한다.
용인민예총이 12월 28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고려의 영웅 승려 김윤후와 민초들의 승리를 다룬 창작소리극 '처인별곡 : 처인성 전투 이야기'를 공연한다.
창작집단 푸른수염이 연극 '모조인생 冒牌人生'을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모조인생'은 자신의 신체 일부와 분투하며 살아가는 세 청년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