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회 │ 가자 모놀로그

가자 모놀로그 낭독회

이번 낭독회는 2010년 원작 가자 모놀로그와 2024년 뉴 가자 모놀로그를 번갈아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5년의 간격을 사이에 두고 같은 저자들이 쓴 텍스트를 나란히 읽고 듣습니다.

■ 아슈타르 극장의 글

​2010년, 가자 지구의 젊은이 33명은 공포에 찬 비명과 좌절에 찬 신음 소리 외에 다른 목소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전쟁의 드론 소리와 밤낮으로 폭격을 퍼붓는 비행기 소리보다 더 높이 울려 퍼질 수 있는 목소리, 바로 “이제 그만! 우리는 이보다 더 나은 세상, 공포와 봉쇄, 점령이 없는 세상을 누릴 자격이 있어!”라고 외치는 목소리였습니다. 아슈타르는 비극적인 서사시의 각본을 바꾸고, 사건들을 대체했으며, 변화를 위한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행동의 극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는 땅을 해방하는 것은 마음을 해방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우리의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가자 모놀로그”는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 이만 아운 (아슈타르 극장 예술감독)
– 출처 : The GaZa Mono-Logues ASHTAR Theatre PALESTINE

■ 가자 모놀로그 텍스트 소개 (일부 발췌)

이 모놀로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는 집단학살 속에서 살아가는 가자 주민들의 고통스럽고도 깊은 현실을 담아냅니다. 글을 쓴 이들은 《가자 모놀로그》의 바로 그 저자들입니다. 이들이 청소년이었을 때 쓴 텍스트는 62개국이 넘는 나라의 수백 개 장소에서 읽혀왔습니다. 극장과 대학에서, 카페와 거리에서, 병원과 교도소에 이르기까지요.

이 모놀로그들은 가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안전과 존엄, 그리고 평화가 인류를 향한 국제적 의무가 되는 미래에 대한, 전 세계적인 갈망에 관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곧 듣게 될 목소리들은 진실하고 정직하며, 세상의 관심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집단학살을 멈추기 위한, 결정적이고도 지속적인 행동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이 증언들 앞으로 초대합니다.

■ 공연정보

● 일시: 2026. 5. 6 (수) 15:00 ~ 19:00
● 장소: 서울 종로구 대명길 3. 서울연극센터 3층 스튜디오
● 문의메일 : yo**@********ul.com
● 문의전화 : 070-4185-4526
● 주최: 그린피그

* 자료제공: 극단 그린피그

■ 공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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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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