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제목으로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판소리를 매개로 소리와 공간이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이며, 같은 기간 광주 지역의 미술관, 갤러리, 문화기관 등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펼친다.
담양군문화재단의 해동문화예술촌에서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테마로 한 '2024 생태기획전 새들처럼 - 숲속을 거닐며‘ 전시가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가 9월 4일부터8일까지 Coex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4 키아프 서울에는 4개 대륙, 21개국의 주요 갤러리 206곳이 참여한다.
호주 아티스트 그룹으로 공공 예술의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작품활동을 하는 아뜰리에 시수(Atelier Sisu)의 야외전시 '아퍼쳐(APERTURE) ; Atelier SISU'가 2024년 9월 8일까지 동대문 DDP 팔거리에서 열린다.
2024년 9월 동대문 DDP 잔디언덕에서는 미러볼의 원리를 웅장한 스케일로 구현한 작품, 아워비팅하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워비팅하트는 영국의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버티고의 작품으로, 디스코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SH 갤러리가 일본 컨템포러리 아트 작가 마사토 야마구치의 개인전과 호주 애보리지널 아트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8 월 29일부터 9월 21까지로 갤러리 1층에서는 야마구치의 개인전이 지하에서는 호주 Aboriginal Art 그룹전이 열릴 예정이다.
SH 갤러리가 일본 컨템포러리 아트 작가 마사토 야마구치의 개인전과 호주 애보리지널 아트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8 월 29일부터 9월 21까지로 갤러리 1층에서는 야마구치의 개인전이 지하에서는 호주 Aboriginal Art 그룹전이 열릴 예정이다.
노화랑은 입체와 평면의 조화로 시각적 리듬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 그룹 ‘잇은(itt-eun)’의 전시 [inter-]를 2024년 8월 28일(수)부터 9월 14일(토)까지 개최하며, 신작 18점을 선보인다.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원주 갤러리 원에서 기획전시 「공간 Carré Project」를 선보인다. 강원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전문예술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10명의 작품 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2024부산비엔날레 《어둠에서 보기 (Seeing in the Dark)》를 전시 주제로,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부산현대미술관과 부산근현대역사관과, 한성1918, 초량재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