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제정한 ‘제1회 스펙트럼 작가상’을 수상하고, 2017년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선정된 이완 작가의 전시 《Made in Korea 가발과 짚신》이 10월 23일부터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열린다.
2024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8.0은 '코러스'가 만들어내는 진동과 감정 그리고 연대에 주목했습니다. 전형산은 《백그라운드 보이스》에서 16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진 신작 [백그라운드 보이스](2024)와 노이즈의 잠재성을 탐구한 두 작업 [지극히 작은 하나의 점](2021), [4개의 작은 타자들](2018)을 선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