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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는‘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다섯 번째 메인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인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를 시작으로 여섯개 오페라 작품과 갈라콘서트 등의 다양한 특별행사를 열며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대구 도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린지 콘서트'를 8월 18일(일)부터 10월 23일(수)까지 주말마다 총 10회 개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그림(Grimm) 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독일의 작곡가 훔퍼딩크가 여동생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어린이·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다가오는 8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총 4회 공연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4월 19(금)-20(토), 26(금)-27(토) 4일간, 화려하고 장대한 프랑스 정통 ‘그랑 오페라’ ≪파우스트≫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3월 22(금)~23(토), 29(금)~30(토) 4일간, 2024년 시즌 첫 오페라로 ‘오페라 개혁가’라고도 불리는 작곡가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무대에 올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전막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기 전 오페라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콘서트 프로그램인 ‘프리마 델라 프리마(Prima della Prima)’를 3월부터 진행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1월 3~4일,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마지막 메인오페라로 영남오페라단과 합작한 오페라 『오텔로 Otello』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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