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단체 공모전 │ 예술가의 아카이브와 알고리즘

9인 단체 공모전 《예술가의 아카이브와 알고리즘》

갤러리 원에서 9인 단체 공모전 “예술가의 아카이브와 알고리즘”가 전시 진행됩니다.
08월 13일부터 09월 06일까지 연중무휴 전시 진행이 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 조형래 작가노트

나는 AI를 창작의 동반자로 삼아, 감정과 상상을 잇는 예술을 실험한다.
기술 아닌 감정, 사람을 향한 질문이 작업의 핵심이다.

■ 권정백 작가노트

나의 화면은 다양한 텍스처와 색감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과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과거의 기억과 순수한 조형적 가치를 탐구하는 작가입니다.

■ 김정희 작가노트

의자는 부재 속에서 존재를 드러낸다.
비워진 자리에는 머물렀던 이의 온기와 이야기가 남아 있다.
나는 그 빈자리 속에 사람을 투영하며,
보이지 않는 존재의 결을 그리고자 한다.

■ 수이 작가노트

복숭아들은 씨앗부터 부모와 자식을 거쳐 다양한 양태를 보여준다.
다양한 복숭아들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의 삶의 단면들이며,
작게는 일상이고, 크게는 존재에 대한 사유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은 완전하다. 삶 또한 각자의 방식으로 피어나고
스러지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

■ 이돈순 작가노트

“못 회화(철정회화鐵釘繪畫)와 인공지능 에이전트와의 협업은 팬데믹 이후의
세계를 사유하고, 작업의 지평을 확장하기 위한 방법론적 실험이다.”

■ 하대준 작가노트

“통제된 추락으로서의 걷기”_세계는 자기증식적이고,
실재는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 공병윤 작가노트

나의 유년기~학창시절에서 형성된 이방인적인 태도에 기반을 둔다,
가볍고, 유목적인 사고방식은 스치듯 지나가며 내 시선에 닿는 것들이
나의 관심사가 되게 한다, 연관이 없어보여도 나의 관심으로 인해,
내 잔상에 남는 것들이 꽤 있다고 생각한다.

■ 유한이 작가노트

기계적이고 노동집약적인 방식으로 그리는 건축적 구조와 느슨하고 여린
채색으로 처리되는 색감을 통해 공간에 담긴 시간과 역사를 표현합니다.
ai가 생성하는 이미지들은 예상하지 못한 관점으로
새롭게 작업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 신연국 작가노트

저는 주로 콩테와 차콜이라는 건조한 재료를 사용하여 흑백의 깊이를 탐구합니다. 무채색은 저에게 본질에 가까운 언어입니다.
색이 없는 세계는 더욱 명료하게 감정을 담아냅니다.
제 작업은 정지된 화면이 아닌 항상 움직이고 있고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향한 움직임입니다.
저는 고통을 그리더라도 치유의 온기를 담고자 하며, 보는 이가 그림 앞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전시 개요

● 일정 : 2025.08.13(수) ~ 2025.09.06(토)
● 관람시간 : 11:00– 20:00 / 연중무휴
● 주소: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능라동길 59, 4층 갤러리 원
● 이메일: gallery_one@naver.com
● 문의 : 갤러리 원 (☎ 033. 745. 9994 ~ 5)

* 자료제공: 갤러리 원

■ 공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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