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예술기획전 《달리 · Differently · Dalí》
다르다.
그래서, 보인다.
같은 세계를 바라보아도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을 봅니다.
다른 몸, 다른 감각, 다른 속도.
그리고 그곳에서 태어나는
서로 다른 세계.
《달리 · Differently · Dalí》는
다름을 결핍이나 오류가 아닌
하나의 고유한 방식으로 바라보는 전시입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6기 입주작가
김미영 · 김승현 · 서은정 · 심규철 · 위혜승 · 임재현
6인의 작가는 각자의 몸과 감각으로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를 그려왔습니다.
다르기 때문에 보이는 것.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세계.
여섯 작가가 펼쳐 보이는
여섯 개의 시선,
세상을 만나는 여섯 가지 방법을 만나보세요.
■ 전시 접근성 안내
보는 방법도, 하나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전시는
눈으로 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6인의 대표작을 3D 부조로 제작하여
손끝으로 작품의 선과 형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D 부조 · 큰 글씨 리플릿 · 색약 보정 안경 · 오디오 가이드 · 수어 해설
서로 다른 감각으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관람 방식을 마련했습니다.
다르게 보는 법을 이야기하는 전시라면,
전시를 보는 방법 역시 하나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달리 ______.
전시의 마지막에는
완성되지 않은 한 문장이 남습니다.
달리 ______.
오늘 무엇을 다르게 보게 되었는지,
무엇을 새롭게 느끼게 되었는지.
그 빈칸을 채우는 것은
이제 관람객의 몫입니다.
당신의 문장은 무엇인가요?
■ 작가 소개
• 김미영 Miyoung Kim
색연필의 선을 한 코씩 쌓아
뜨개질하듯 마음의 시간을 그립니다.
• 김승현 Seunghyun Kim
푸른 심해와 낯선 생명들이 떠다니는
고요한 유토피아를 만듭니다.
• 서은정 Eunjeong Seo
자연 속 작은 존재들을 발견하며
공존의 풍경을 그립니다.
• 심규철 Gyuchul Shim
역사와 판타지, 현실과 SF가 뒤섞인 세계에서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 위혜승 Hyeseung Wi
쌓고 갈아내는 반복적인 노동을 통해
상처와 회복의 시간을 표면에 새깁니다.
• 임재현 Jaehyun Lim
방과 창문, 인물과 사물을 통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계를 다시 구성합니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달리 · Differently · Dalí
• 기간: 2026. 10. 30(금) — 11. 15(일)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비타민스테이션 내
• 관람시간: 화 — 일 10:00 — 19:00
※ 마지막 입장 18:30
※ 월요일 휴관
• 문의: 02-423-6675
• 메일 : si******@*****or.kr
• 관람대상: 전 연령 관람 가능
• 주최·주관: 서울문화재단 예술의전당
• 후원: 효성
* 자료제공: 서울문화재단 장애예술창작센터
■ 장애예술기획전《달리 · Differently · Dalí》
■ 공간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