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곡미술관 사진전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Paris Unseen》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Paris Unseen》 전은 수 세기에 걸쳐 시간과 기억이 축적된 도시 파리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역사적 건축과 풍부한 문화유산, 예술적 전통을 지닌 파리는 오랫동안 세계인의 상상력 속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해 온 도시이며, 오늘날에도 새로운 사유와 창조적 가능성이 끊임없이 생성되는 곳입니다.
사진의 역사 또한 이러한 도시의 변화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1826년 조제프 니세포르 니엡스가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고정하는 데 성공하고, 1839년 루이 다게르가 다게레오타입을 발명하면서 사진은 도시의 풍경과 삶을 기록하는 중요한 시각적 언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약 2세기 동안 사진은 기술과 감각의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그 경계를 넓혀 왔습니다.
사진, 영상, 설치와 사운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카메라의 단순한 기록을 넘어, 서로 다른 시선과 전략을 통해 도시를 사유하는 장을 펼쳐 보입니다. 하나의 도시를 둘러싼 다양한 해석이 공존하는 이 자리에서 관람객 여러분께서 ‘보이지 않았던 파리’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곡미술관)
■ 참여작가
마리안 알팡, 카미유 에메, 장-크리스토프 발로, 프랑수아-마리 바니에, 가브리엘레 바실리코, 토마 부아뱅, 아들린 보마르, 프랑수아-자비에 부샤르, 모하메드 부루이사, 브로드벡 & 드 바르뷔아, 루이-폴 카롱, 스테판 쿠튀리에, 티보 퀴세, 베르나르 데캉, 가브리엘 데플랑크, 파트리치아 디 피오레, 톰 드라오스, 마르탱 도르주발, 베로니크 엘레나, 그레구아르 엘루아, 엘거 에서, 장-미셸 포케, 알랭 플레셰, 피에르 드 프누아유, 마이클 케나, 김미현, 보그단 코노프카, 구본창, 안나 말라그리다, 조프루아 마티외, 코린 메르카디에, 베르트랑 뫼니에, 사라 문, 보두앵 무앙다, 낸시 윌슨-파직, 마틴 파, 베르나르 플로쉬, 마리옹 푸시에, 조르주 루스, 자클린 살몽, 알렉산드라 세라노 & 시몽 포셰, 안-리즈 쇠스, 스미스, 성지연, 자오 쑨, 레베카 토파키안, 파트릭 투른뵈프, 파올로 벤투라, 기욤 쥘리 (51명)
■ 전시 연계 프로그램
– 박평종 사진 연구가의 강연
1. 물질로부터_사진 발명과 빛의 시대
일시: 2026년 4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2. 물질을 떠나서_디지털 사진에서 AI까지
일시: 2026년 5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 신청 방법은 추후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sungkokmuseum.org/main/)와 SNS 안내(https://www.instagram.com/sungkokartmuseum/)를 참고해주세요.
■ 전시 개요
● 전시명: 파리 보이지 않는 파리 Paris Unseen
● 전시기간: 2026년 4월 2일(목) – 7월 26일(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평일 및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 ※ 입장 마감 오후 5시 30분
● 주소: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성곡미술관
● 이메일: in**@***********um.org
● 문의 : 성곡미술관 (☎ 02-737-7650)
● 주최 : 성곡미술관
● 티켓가격
– 성인 일반: 12,000원
– 단체,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10,000원
– 중고등학생: 8,000원
– 초등학생 이하: 무료 입장
* 자료제공: 성곡미술관
■ 공간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