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음악그룹 더튠 《월담》

음악그룹 더튠, 양구에서 ‘담’을 넘다… ‘월담’ 11월 21일 개최

– 전통 타악부터 해금·태평소까지, 경계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라이브 에너지
–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11월 10일부터 예매

음악그룹 더튠(THE TUNE)의 공연 ‘월담’이 오는 11월 21일(토)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양구문화재단과 음악그룹 더튠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더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그룹 더튠은 2013년 전통 타악기와 해금, 건반, 보컬, 퍼커션, 피리, 태평소 등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지닌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팀이다. 한국의 샤머니즘과 노동요, 전통 장단에서 창작의 영감을 얻어 이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연주와 역동적인 라이브 무대로 주목받아 왔다.

2019년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를 비롯해 스페인 마드리드, 모로코 라바트 등 해외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2023년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The Art Spot 시리즈’에 선정됐다. 이어 2024년 여우락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이번 공연의 작품인 ‘월담’은 ‘담을 넘는다’는 제목처럼 전통과 현대, 국악과 대중음악 사이에 놓인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더튠의 대표 레퍼토리다. 전통 타악의 역동적인 리듬을 바탕으로 해금과 피리, 태평소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전통음악의 깊이와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더튠만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서울에 집중된 공연예술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공 공연장과 민간 공연예술단체를 연계해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구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 총 6편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월담’은 이 가운데 국악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양구 군민들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는 11월 10일(화)부터 11월 20일(금) 오후 5시까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2,000원이며, 양구사랑상품권 10,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관람 부담은 2,000원이다.

공연 및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양구문화재단(033-482-9172~9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정보

● 일시 : 2026.11.21 15시
●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금강산로 1699.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
● 메일 : ar*********@***er.com
● 전화 : 010-9076-7879
● 주최 : 예술경영지원센터
● 주관 : 양구문화재단, 음악그룹 더튠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 자료제공: 박지혜(artnomadian)

■ 공간 안내

상세정보
양구문화재단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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