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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로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전통예술 기반 공연단체 '공상명월'의 공연 《탁상공론 : 공상주고 조선받는다》가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성북구의 TINC에서 열린다.
노화랑은 오는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판화가 강승희의 개인전 <새벽, 여백을 열다>를 개최한다. 노화랑과는 2021년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함께하는 전시이며, 동판화라는 전통적인 매체를 통해 시적이고 서정적인 화면을 구축해 온 작가의 신작을 소개한다.
판굿, 버나놀이, 사자놀음,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 연희를 통해 신명을 전하는 타악그룹 언락의 공연《연희 스테이지》가 6월 21일에 경기도 평택시농업생태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오뮤가 오페라 ‘리골레토’를 조선 말기의 세도정치 시대로 배경을 옮겨 우리 역사와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조선에서 온 리골레토⟫를 오는 6월 12일 전남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노화랑은 근현대 한국 조각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 이형우의 개인전 《편백나무》를 5월 22일(목)부터 6월11일(수)까지 개최하며, 예술노동의 부산물에서 채집한 아름다운 형태를 평면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노화랑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의 《우주를 새기며》전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박 작품 29점을 전시하고 전통을 이어온 금빛 기술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깃든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선보인다.
'음악집단 태동'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3월 23일 일요일 오후 3시에 타악콘서트 '合(합)' 공연을 주최한다.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콘텐츠 '아리랑'과 '택견'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장르 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가 7월 20일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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