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반 (叛)

■ 개요

● 단체명: 스튜디오 반 (叛) Studio Bahn
● 단체 소개

2007년 이강선 연출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결성된 공연예술창작집단 ‘스튜디오 반(叛)’은 ‘자본’과 ‘권력’으로 대변되는 현실에 대한 도발과 전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반은 ‘연극’이라는 자산과 무기만을 가진 연극인이 모여 있는 집단입니다.
결성 이후 한국의 창작극, 창작 뮤지컬 및 번역극(일본)을 중심으로 더 역동적이고 창조적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폭력에 대한 고발과 ‘나이듦’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통해 작품을 연출, 기획, 제작해 왔고 전문예술단체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주)스튜디오 반은 극단이자 제작사로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이 단순흥행사업을 넘어 사회적으로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앞장서고자 합니다.

Share This Artist
상세보기
Photos
상세보기
Events of the Artist
다른 예술정보도 소개해 드릴게요.
2024-09-28
공연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반(대표 · 연출 이강선)이 낭독 공연 '2024 스튜디오반 스토리 스테이지(Studio Bahn Story Stage)’라는 이름으로 2편의 연극 작품을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학로 코델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2023-09-19
9월 19일(화)부터 10월 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될 ‘연극 더 파더(The Father)는 치매에 걸린 80세 노인 앙드레에게 기억의 혼란이 찾아오면서 완전했던 그의 세상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국내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축제, ‘늘푸른연극제(운영위원장 전무송)’가 올해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새로움을 말하다’라는 부제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