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특별연주회 《구예진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12월 6일(수)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해외에서 유학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 출신의 신진 음악가를 집중 조명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클래식 전용홀로 재개관한지 10주년을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 Op.10’ 공연을 2주간 개최한다. 지난 10년 간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선보인 공연의 형태와 시리즈를 담아 대표 공연 9개가 펼쳐진다.
위튜티는 음악을 통해 단원들이 사랑과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자는 마음에서 고려대학교 관악부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2004년 창단되었습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이건창호와 이건산업 등을 운영하는 기업, 이건(EAGON)이 오는 10월 16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 공연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2023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9월 - Dear, Romance (사랑의 온도)가 9월 7일 오전 11시에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일 자브리켄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다수의 콩쿠르 입상 경력이 있으며, 테크닉은 물론 음색적으로도 매우 뛰어난 피아니스트로 평가받은 홍유경이 제자들과 함께 8월 8일 서울 서초구 모짜르트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갖는다.
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 교류협력사업으로 7월 7일 오후 7시30분, 8일 오후 5시 양일간 대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다.
첼리스트 문 지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왕립 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의 연주자 과정 (Postgraduate Performance Course)을 우수한 성적 (Distinction)으로 졸업하였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서정적인 선율,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정가를 선보여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마리컴퍼니가 인사동 KOTE에서 다시 ' 봄 • 굴 • 꽃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공연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