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7년부터 지원해 온 국내 기술 결합 예술 작품의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신세계센트럴시티와 함께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미디어아트 전시 《여름의 끝에서 비추는》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원주인터불고아트페어(WiaF)’가 7월 25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 내 2천여 평 규모의 컨벤션홀과 로비에서 열린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이 한민경 작가 개인전 "그림자 속에서 빛나기"를 7월 15일부터 08월17일까지 개최합니다.
SH GALLERY는 오는 7월 11일부터 30일까지,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Cook의 순회 전시 ‘THE CHASE’를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사랑스러운 소녀 ‘나나’를 그리는 권하나 작가의 개인전이 《Temptation》이라는 제목으로 SH GALLERY서울(6월 13일)과 동경(6월 8일)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노화랑은 행복하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을 그리는 이사라의 개인전 《What Happened in The Wonderland》를 6월 7일(금)부터 6월 26일(수)까지 개최하며, ‘원더랜드(Wonderland)’ 시리즈 신작 20여 점을 선보인다.
《토성의 고리》 전시는 미완의 세계와 우리 사회의 지표를 재검토하며, 기술의 정의로운 분배를 상상합니다. W.G. 제발트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폐허와 시간의 흔적을 탐구하며, 5명의 작가가 과학기술과 지배 이데올로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작품들을 감상해보세요!
2024년 코리아나미술관 *c-lab 8.0은 '코러스'가 만들어내는 진동과 감정 그리고 연대에 주목했습니다. 전형산은 《백그라운드 보이스》에서 16개의 스피커로 이루어진 신작 [백그라운드 보이스](2024)와 노이즈의 잠재성을 탐구한 두 작업 [지극히 작은 하나의 점](2021), [4개의 작은 타자들](2018)을 선보입니다.
노화랑은 경험과 삶의 기억들을 ‘픽셀’이라는 조형 요소에 담아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 나아가는 작가 픽셀킴의 개인전'3시20분 픽셀의 기도'를 2024.05.01(수) - 05.20(월) 동안 개최한다.
서울식물원은 2024년 기획전시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를 2024년 4월 30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과 더불어 온실과 주제원에서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