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미래 안산’을 그림과 미디어아트,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전시 《미래를 꿈꾸는 안산: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우다》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산문화재단화랑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한국전자음악의 어제와 오늘 2025' 공연과 세미나가 2025년 11월 29일(토)~30일(일) 이틀에 걸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에서 한다연 개인전 “십이지, 열두 가지 이야기”가 전시 진행됩니다.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연중무휴 전시 진행이 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불가해한 세계 속에 갇힌 개인의 여정을 따라가는 SF 연극 《레몬 LEMON》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레몬》은 반복되고 순환하는 세계 속에서 ‘자아’와 ‘진실’의 의미를 추적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가해한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로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여덟 명의 현대 작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꼭두와 동자석을 현대 미술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인간이 만들어낸 '대리하는 몸'의 의미를 성찰하는 전시 《끝없이 반짝이는 거울의 방》이 2025년 10월 29일부터 우란문화재단 우란1경에서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8일(토) 오후 5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WITH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선보인다.
“미래유산_우리가 남기고자 하는 것들에 관하여(Heritage for Tomorrow_What we hope to leave behind)”를 주제로 한국공예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2025 한국공예전 《미래유산》 전시가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북 경주시 천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성북구립미술관은 10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수묵 추상의 거장 산정 서세옥(1929-2020) 타계 5주기 추모전 《시인詩,人 산정》을 개최하며, 전통 문인화를 계승하면서 현대적 추상성으로 동양화의 지평을 넓혔던 산정의 예술세계를 시(詩)와 연관 지어 보다 풍성하게 조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