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입니다.
방정환 선생님이 새싹으로 비유했던 어린이들이 자라 어떤 어른이 되어 있을까요. 누구나 마음속에 정원이 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였을 때의 풋풋하고 순수하였던 새싹을 고이 가꾸어 자신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동심의 정원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있을 수도 있고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장난감 놀이를 할 수도 있겠죠. 여러분은 마음 속에 어떤 정원을 꾸미고 있는지 또 작가님들의 정원에는 어떤 꿈과 환상이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