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원도심 창작공간 성과발표 전시회 「완성되기까지의 파노라마」
■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에서 예술가들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 가는지 과정을 볼 수 있는 「완성되기까지의 파노라마」라는 타이틀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시
■ 전시는 원도심 창장공간 또따또가의 예선빌딩(부산 중구 동광길 42) 7층에서 열리며 남성원, 달뚜기 예술기획의 안희정과 홍철영, 세 작가의 작품 창작 과정을 볼 수 있게 꾸며졌다.
부산광역시 중구의 원도심 창작공간인 또따또가의 예선빌딩(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2) 7층에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2023 원도심 창작공간 성과발표회’의 일환으로 예술가들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 가는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완성되기까지의 파노라마”라는 타이틀의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원도심 창작공간 입주작가인 남성원 그리고 달뚜기 예술기획의 안희정(작가명: 분주한 수달이), 홍철영 세 사람의 예술가가 글과 그림, 그림책 창작 과정 등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성과발표회 형식이다. 그림책은 출판, 그림은 완성된 형태로 전시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과연 예술가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 나갈까 하는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볼까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유화를 그리는 남성원 작가는 그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작품 창작을 위한 자료 수집부터 색 조합 작업 그리고 캔버스에 직접 표현해 내는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다. 달뚜기 예술기획은 안희정, 홍철영 두 작가로,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글을 적고 그림을 그리는 과정 속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하고 직접 발로 뛰며 취재도 하고 다양한 그림 기법들과 창작 과정을 거치는 모습들을 그 느낌들과 함께 전시해 놓고 있다.
세 사람의 이런 모습들은 대단히 구체적인 형태로 책과 메모, 그림과 이미지 자료, 제작 도구 등으로 전시하고 있다. 작가들은, 그들의 작업실을 전시장으로 옮겨 놓고 자신들이 창작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친숙한 형태로 표현해 보여주고 있다.
기획전은 부산문화재단, 원도심창작공간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되었고,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휴관일 없이 전시 기간 내내 문을 연다.
▶ 작가 소개
■ 남성원
● 이력
2022 동의대학교 디자인조형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5기 입주작가
● 전시
– 디딤돌전, 해운대문화회관, 부산
– Notice, KT&G 상상마당, 부산
– Wormhole, 한성1918, 부산
● SNS https://www.instagram.com/hidden_artist97/
■ 달뚜기 예술기획
● 구성원
안희정 (작가명: 분주한 수달이)
홍철영
● 전시기획
– “미기후 환경”,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 부산
– “두 도시 이야기”, Cafe Regacy, 하노이, 베트남
● 전시 & 체험 프로그램
– 생태 기획전 “새들처럼”, 스파출라웍스 갤러리, 서울
– “새들처럼 – 나의 숲” 전시, 금정북파크, 부산
● SNS https://www.instagram.com/daltugi2021/
■ 전시 개요
● 일정 : 2023. 11. 1.(수) – 11. 18.(토)
● 관람시간 : 10:00 – 18:00 / 휴관 없음
● 주소: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길 42 예선빌딩 7층. 또따또가
● 이메일: daltugi@naver.com
● 문의 : 달뚜기 예술기획 (☎ 010. 6228. 6238)
* 자료제공: 달뚜기 예술기획
■ 공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