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연 초대전 │ 겹으로 쌓여진 기억의 공간

갤러리 향원재 정필연 작가 초대개인전 《겹으로 쌓여진 기억의 공간》

책가도를 오랫동안 작업한 정필연 작가의 초대전 《겹으로 쌓여진 기억의 공간》이 경기도 포천 소재 민화(民畵) 전문 갤러리 향원재(香園齋)에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학문 숭상과 백성들에게는 자손의 과거급제로 집안을 일으키고 부모에 대한 효孝의 염원을 담았던 전통 ‘책가도(책거리)’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현대인의 내면적 감정과 삶의 흔적을 담아내는 사유의 공간으로 확장한 정필연 작가의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정필연 작가에게 책가도는 사물을 단순히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삶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따라서 작가의 책가도는 과거의 민화를 바라보는 자리가 아니라,
예부터 겹으로 차곡차곡 쌓여진 시간들을 헤집어 오늘의 삶으로 다시 배열해보는 하나의 사유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그의 민화 또한 이 시대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담아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전시 개요

● 전시명: 정필연 작가 초대개인전 《겹으로 쌓여진 기억의 공간》
● 일정: 2026. 5. 30 ~ 6. 12
● 주소: 경기 포천시 어룡2길 16-34. 갤러리 향원재 香園齋
● 이메일: po******@***er.com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pochunan
● 주최: 갤러리 향원재 香園齋

* 자료제공: 갤러리 향원재 香園齋

■ 공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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