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제목으로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판소리를 매개로 소리와 공간이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이며, 같은 기간 광주 지역의 미술관, 갤러리, 문화기관 등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펼친다.
2023 공연예술축제 ‘그라제’가 10월 17일~10월 22일까지 엿새간 열리며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 소극장,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뮤지컬, 재즈, 대중음악,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던 故 강희성 사진작가(1978.08.23.~2021.07.23.)의 추모 특별전이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은 '인연'과 '그리움'으로 시작해서 2012년부터 뚜벅 뚜벅 걸어가면서 오로지 하나의 꿈을 이야기했다. '가슴을 저미는 노래와 이야기가 흐르는 소극장 풍경을 그리고 싶다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