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콘텐츠 '아리랑'과 '택견'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장르 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가 12월 12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불가해한 세계 속에 갇힌 개인의 여정을 따라가는 SF 연극 《레몬 LEMON》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레몬》은 반복되고 순환하는 세계 속에서 ‘자아’와 ‘진실’의 의미를 추적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가해한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대구를 대표하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프리마돈나 합창단이 풍성한 화음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나는 특별연주회가 12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한국전자음악의 어제와 오늘 2025' 공연과 세미나가 2025년 11월 29일(토)~30일(일) 이틀에 걸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로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8일(토) 오후 5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더 심포니홀 슈퍼 브라스 WITH 오사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명곡들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선보인다.
故 김광석의 목소리로 세대를 잇고 위로 해온 노래들이 다시 살아나는 무대인 《바람으로의 여행》이 오는 11월 7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공연된다.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가 주최 및 주관하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하는 "통일과 화합"을 주제로한 공연 《합창·오케스트라·국악앙상블을 위한 On & One Korea》가 10월 3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다.
아중중어머니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싱어롱 콘서트 《추억의 가요톱10》이 오는 10월 25일 저녁 7시에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Feature
Editor’s Choice
Sponsored by
Sponsored by
Sponsored by
Sponsored by
Free Reg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