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광주시립오페라단 제작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1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연대를 이어가는 광역 교류 프로젝트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이 12월 22일(월) 오후 7:00에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 가능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현대 사회가 마주한 ‘진정한 나다움의 가치’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전하는 뮤지컬 《페이크북》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에서 12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된다.
극단산과 스코틀랜드의 원더풀스(Wonder Fools)가 공동 제작한 국제예술교류 음악극 《TETHER : 인연》이 12월 18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콘텐츠 '아리랑'과 '택견'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장르 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가 12월 12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불가해한 세계 속에 갇힌 개인의 여정을 따라가는 SF 연극 《레몬 LEMON》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레몬》은 반복되고 순환하는 세계 속에서 ‘자아’와 ‘진실’의 의미를 추적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가해한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대구를 대표하는 여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프리마돈나 합창단이 풍성한 화음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나는 특별연주회가 12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한국전자음악의 어제와 오늘 2025' 공연과 세미나가 2025년 11월 29일(토)~30일(일) 이틀에 걸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로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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