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가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 교류협력사업으로 7월 7일 오후 7시30분, 8일 오후 5시 양일간 대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을 무대에 올린다.
국립극장은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이는‘2023 여우락(樂)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도 내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16개 시·도 대표 연극단체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과 루마니아의 합동공연도 준비됐다.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부 시청 앞 광장과 의정부 곳곳에서 “함께 존재하기(co-Exist)”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3년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6월 2일(금)부터 6월 18(일)까지 열립니다.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상상20th’를 컨셉으로 국내·외 공연단체를 초청, 11개국 41개 작품을 부산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택견을 넘어 살판, 탈춤, 사자춤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전통문화만의 특수성을 보편성이라는 그릇에 담아내고 전통액션연희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우리나라의 멋과 흥으로 세상과 신명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문 지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왕립 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의 연주자 과정 (Postgraduate Performance Course)을 우수한 성적 (Distinction)으로 졸업하였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돈화문 음악극축제'가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돈화문 음악극축제'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음악극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가족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2023년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지금까지 총 513개의 공연단체, 총 104만 8048명의 관중이 참여한 수원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다.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열리며, 영국·독일·프랑스 등 6개국 19개 작품들이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