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의 순수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본질이 지닌 근원적 감각을 다시 호출하고자 하는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Let Things Go: 관계들의 관계》가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동양서예협회는 한국, 중국 및 일본의 서예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예술 표현의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전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故 김광석의 목소리로 세대를 잇고 위로 해온 노래들이 다시 살아나는 무대인 《바람으로의 여행》이 오는 11월 7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공연된다.
노화랑은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김태협 개인전 《Complexity 컴플렉시티》를 개최한다. 복잡한 사회와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충돌과 혼란의 순간을 작가 특유의 대담한 형태와 색채로 풀어낸 신작 회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어린아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미래 안산’을 그림과 미디어아트,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하는 전시 《미래를 꿈꾸는 안산: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우다》가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안산문화재단화랑미술관 제3전시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원로예술인 공연지원 '한국전자음악의 어제와 오늘 2025' 공연과 세미나가 2025년 11월 29일(토)~30일(일) 이틀에 걸쳐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에서 한다연 개인전 “십이지, 열두 가지 이야기”가 전시 진행됩니다.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연중무휴 전시 진행이 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불가해한 세계 속에 갇힌 개인의 여정을 따라가는 SF 연극 《레몬 LEMON》이 12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레몬》은 반복되고 순환하는 세계 속에서 ‘자아’와 ‘진실’의 의미를 추적하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불가해한 세계에 질문을 던진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11월 18일(화)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특별한 무대로 ‘영동군 난계국악단’의 공연을 개최한다.
제주의 감성과 예술적 의미에 집중하는 제주의 대표적 전통공연단인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대표 레퍼토리 제주성주풀이 《새집 지어 오람구나》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