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박물관은 재학생 및 지역주민의 역사 · 고고학적 이해와 지식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967년 설립되었다.
2024년 11월 15일(금)부터 12월 8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될 ‘연극 더 파더(The Father)는 치매에 걸린 80세 노인 앙드레에게 기억의 혼란이 찾아오면서 완전했던 그의 세상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대표 레퍼토리 '바디콘서트'의 제작 15주년을 맞이하며,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무용 공연에서는 이례적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CJ토월극장에서 15회 장기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전설이 된 가객의 노래로 만들어져 12년째 롱런 중인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이 2024년 버전을 새롭게 제작해 오는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공연한다.
노화랑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자영과 이윤준으로 구성된 2인 컬렉티브 ‘방앤리(Bang & Lee)’의 전시 '카나리아 배포: 모든 거짓말에 대한 증명(Canary Release: Proof Against All Lies)'을 개최한다.
극단 ‘세상, 한편의 연극’(구 극단 아미)이 서울 대학로 홍해성 소극장에서 창단 33주년을 맞이해 정기 공연작으로 11월 27일(수)부터 12월 8일(일)까지 부조리한 리얼리즘 이인극 '이것으로 충분하다'를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이 현 작가의 개인전 ”그리워할 수 있을까”를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개최합니다. 갤러리 원은 연중무휴 전시가 이어지는 갤러리입니다.
정마리 컴퍼니와 도서출판 강이 충무로 공간하제에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정가 가수 정마리와 시인 장석의 시 콘서트 '목탄 소묘집'을 개최한다.
서울아트나우 갤러리가 11월 9일부터 26일까지 '이택수 개인전: 시간의 깊이를 품은 대화 600년을 도자기에 담고, 60일을 색으로 스며들게 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 시절 무장투쟁으로 일제에 적극적으로 저항했던 이육사의 순국 80주기를 기념해 이육사의 종손녀인 소프라노 이영규가 참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운명을 바꾼 이름 264] 공연이 11월 21일 목요일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