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로 다른 세계를 가진 창작자들이 한 공간 안에서 하나의 ‘신호 환경(signal environment)’을 구성하는 전시 《위잉 위잉 : 별의 신호》가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글 고유의 조형미와 캘리그라피의 예술성을 재조명하는 캘리그라퍼 김상훈(붓잡은글씨꾼)의 전시 ≪글씨대로 展 - 글씨, 그 너머의 길≫이 2026년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에서 열린다.
2026년 새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광주시립오페라단 제작의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을 1월 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연대를 이어가는 광역 교류 프로젝트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도쿄의 1930-40년대와 2010년대 이후 모습을 사진 작품을 통해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TOKYO Before / After》가 12월 5일부터 2026년 1월 17일까지 경북대학교미술관에서 열린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에서 상아 개인전 “나의 반려별”이 전시 진행됩니다. 12월 12일부터 30일까지 연중무휴 전시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인사동 노화랑은 오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발달장애 미술작가 홍영훈의 개인전 《네버 에버 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작업실의 기획으로 진행되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을 받아 작가가 새롭게 확장해 나가는 회화 세계를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순수성을 탐구하고, 축제의 본질이 지닌 근원적 감각을 다시 호출하고자 하는 제4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5 《Let Things Go: 관계들의 관계》가 12월 9일부터 2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이 12월 22일(월) 오후 7:00에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 가능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조각을 통해 형태가 품고 있는 내면의 에너지와 감정을 드러내는 장병철 개인전 ≪형태가 품은 내면의 빛≫이 12월 15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갤러리 원 청주점에서 전시된다.
현대 사회가 마주한 ‘진정한 나다움의 가치’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전하는 뮤지컬 《페이크북》이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스테이지에서 12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와 6시에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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