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랑은 근현대 한국 조각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 이형우의 개인전 《편백나무》를 5월 22일(목)부터 6월11일(수)까지 개최하며, 예술노동의 부산물에서 채집한 아름다운 형태를 평면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중랑문화재단은 지역 시각예술 창작자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랑아트센터 기획전시 《하이픈 중랑 2025》를 5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한다.
같은 하루 속, 다른 시간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를 11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풀어내는 전시 ⟪Two Clocks, One Day⟫가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연남동휴먼타운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현대 미술사의 굵직한 흐름을 이끌었던 거장 12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현대미술 거장전 ⟪AGAIN LEGEND AGAIN⟫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용산구 모다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골든핸즈프렌즈는 2025년 5월 14일 수요일부터 5월 24일 토요일까지 이미나 작가의 개인전 《개와 늑대의 시간》을 개최합니다. 1년만에 돌아 온 이미나 작가의 개인전 작업들은 여전히 맑고, 여전히 순수하며 사랑스럽습니다.
그래피티 작가 Hedon139의 개인전 《Hedon is Everywhere》가 김해의 카페 갤러리 '도슨트 갤러리'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433)에서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린다.
㈜오뮤가 오페라 ‘리골레토’를 조선 말기의 세도정치 시대로 배경을 옮겨 우리 역사와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조선에서 온 리골레토⟫를 오는 6월 12일 전남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이 인동욱 작가의 개인전 "그림처럼 "을 2025년 5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개최합니다. 갤러리 원은 연중무휴 전시가 이어지는 갤러리입니다.
필링크 스테이지가 주최하는 공연 《누가 내 감정을 옮겼을까》가 6월 12일 홍대 사운드시티 라이브룸에서 열린다. 이 공연에는 한 편의 이야기처럼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4팀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