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는 2011년 9월 1일 개관하여 공공극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합리적인 운영으로 내실이 깊은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봄과 가을로 이어지는 무료 야외 축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아트, 아카데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로 행복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푸른 잔디와 제주석이 곱게 깔린 광장을 중심으로 지하 1층 및 지상 두 개 층에 대극장, 소극장, 아트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다목적 스튜디오, 카페 등 주요 시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1, 2층 출입구와 공원의 산책로 동선이 바로 이어지며 서울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빼어난 경관과 시설을 자랑합니다.
새롭게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아트랑은 다목적 문화 공간으로, 기획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시각예술 프로젝트 및 소규모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지하 1층과 지상 3개 층은 지역의 문화플랫폼 기능을 강화하여 전시, 공연, 커뮤니티 등 창작활동의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