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작에 전통 연희의 판소리와 한국 무용을 더한 현대판 연희극인 연극 「조선의 하녀들」이 오는 8월 9일 - 8월 11일에 설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일제의 억압과 공포에도 불구하고 반만년 유구한 역사와 수많은 전통문화유산을 지켜낸 선조들의 이야기인 역사 연희극 '낙향 : 희망의 꽃을 피우다.'가 오는 8월 4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일환인 '역사시비 프로젝트' 8월 공연 연극 '후-하!'가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에서 공연된다.
극단 디오티의 신작 낭독연극 '스케치 프로젝트'가 올해로 5회차를 맞아, '사막에도 가끔 비가 내립니다'와 '수탉이 세 번 울 때 까지' 두 편의 연극을 선보입니다.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뛰어난 예술성과 화제성을 가진 작품들이 공연되는 제45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61일간 대학로 일대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9월 19일(화)부터 10월 1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될 ‘연극 더 파더(The Father)는 치매에 걸린 80세 노인 앙드레에게 기억의 혼란이 찾아오면서 완전했던 그의 세상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로 풀어낸 작품이다.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가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국내외 10개국 총 54개 단체의 공식 참가작과 총 82회의 프린지 무대와 함께 열린다.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도 내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16개 시·도 대표 연극단체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과 루마니아의 합동공연도 준비됐다.
2023년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6월 2일(금)부터 6월 18(일)까지 열립니다.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상상20th’를 컨셉으로 국내·외 공연단체를 초청, 11개국 41개 작품을 부산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3년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지금까지 총 513개의 공연단체, 총 104만 8048명의 관중이 참여한 수원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