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
지난 2022년,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이
2024년 10월 선선한 가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마음을 간지럽히러 돌아옵니다.
유럽 여행 중 포르투로 가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자유, 그 자체가 되고 싶은 여자 ‘에스뗄라’와 자유를 찾으러 떠난 남자 ‘민우’의
아기자기하지만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여정이 전개되는 극입니다.
■ 공연정보
● 일시: 2024년 10월 2일 (수) ~ 2024년 10월 13일 (일), 평일 20시 / 주말, 공휴일 15시, 18시
● 장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4길 16-3. 단막극장
● 출연: 김노진, 이소민, 손윤필, 이기창
● 티켓: 일반석 4만원, 시야제한석 2만원
● 주최: 소하컴퍼니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solarhalo/
* 자료제공: 소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