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화)부터 5월 1일(월)까지 열리는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는 총 39개국 14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영화 예술의 본질적인 유산을 점검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바라보고자 '영화&유산'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부산연극협회는 다음 달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41회 부산연극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개막식이 예정된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부산예술회관, 남구 평화공원, 하늘바람 소극장, 용천지랄 소극장, 나다 소극장, 소극장 6번출구에서 열린다.
자연과 예술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안희정과 홍철영 작가 부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멀리서, 예술은 가까이서" 보기를 권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생명들을 생각하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함께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