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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안희정과 홍철영 작가 부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멀리서, 예술은 가까이서" 보기를 권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생명들을 생각하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함께 꿈꾸고 있다.
똑똑똑. 문을 두드리는 세마디 짧은 소리에 문 밖의 존재와 문 안의 존재가 연결된다.
여러분은 마음 속에 어떤 정원을 꾸미고 있는지 또 작가님들의 정원에는 어떤 꿈과 환상이 펼쳐질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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