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구에 있는 원도심 창작공간, 또따또가에서 예술가들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 가는지 과정을 볼 수 있는 「완성되기까지의 파노라마」라는 타이틀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시가 열린다.
부산시 북구의 ‘부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 예술의 생장과 전환을 모색하는 미술 전시로 「미기후 환경」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올 하반기에 두 차례의 기획전을 연다.
2023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달라도 좋아! WE ARE ALL UNIQUE!'이라는 슬로건과 '전쟁은 싫어! 평화가 좋아!'라는 주제로 54개국 163편(프리미어 124편)의 영화와 함께 열린다.
2023년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6월 2일(금)부터 6월 18(일)까지 열립니다.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상상20th’를 컨셉으로 국내·외 공연단체를 초청, 11개국 41개 작품을 부산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월 25일(화)부터 5월 1일(월)까지 열리는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는 총 39개국 146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영화 예술의 본질적인 유산을 점검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바라보고자 '영화&유산'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부산연극협회는 다음 달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41회 부산연극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개막식이 예정된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부산예술회관, 남구 평화공원, 하늘바람 소극장, 용천지랄 소극장, 나다 소극장, 소극장 6번출구에서 열린다.
자연과 예술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안희정과 홍철영 작가 부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멀리서, 예술은 가까이서" 보기를 권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생명들을 생각하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함께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