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극협회는 다음 달 7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41회 부산연극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개막식이 예정된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부산예술회관, 남구 평화공원, 하늘바람 소극장, 용천지랄 소극장, 나다 소극장, 소극장 6번출구에서 열린다.
2021년 “한남”, 2022년“성수”에 이어 2023년에도 “성수”에서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매력적인 컨셉으로 관객들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전시 ‘까망딱지’는 작가 본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낸 ‘색’을 시각적인 효과, 색 자체의 유기적인 구성, 개인의 선호와 의문에 대한 답과 같은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자연과 예술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안희정과 홍철영 작가 부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멀리서, 예술은 가까이서" 보기를 권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생명들을 생각하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함께 꿈꾸고 있다.
국내 연극계에 기여한 원로 연극인들의 업적을 기리는 축제, ‘늘푸른연극제(운영위원장 전무송)’가 올해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새로움을 말하다’라는 부제로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