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극장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한국 근현대 공연예술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조명한 기획전 《공연예술, 시대를 담다》를 4월 2일(수)부터 6월 15일(일)까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주제관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정우찬 개인전 《경비원, 나팔수, 도깨비》를 개최한다. 정우찬의 개인전은 예술의 시간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진작가 공모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5"의 선정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노화랑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의 《우주를 새기며》전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박 작품 29점을 전시하고 전통을 이어온 금빛 기술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깃든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선보인다.
'2025 연희아트페어'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연희동 일대 17곳 갤러리에서 열린다. 연희아트페어는 연희동을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갤러리들의 연합으로 진행되는 연례 행사로, 각 전시 공간과 공간을 이동하면서 동네 여행 다니듯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페어이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25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 5주년 및 조각가 최만린의 타계 5주기를 기리며 《조각가의 사람들》展을 개최한다. 1부 《시대의 조각들》은 25년 4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2부 《관계의 조각들》은 25년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은 성북구립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서세옥 작가의 작품을 바탕으로 ‘2025 SMA 아틀리에 《먹의 춤, 사람의 노래》’ 전시를 개최합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25 봄 기획전시 《고동치는 대지: 조문자》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북에서 50년 넘는 시간 동안 화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의 주요 여성 화가 조문자(b.1939)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입양인의 초상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박유아 개인전 ⟪즐거운 나의 집⟫ 전시가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PS CENTER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 시립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청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 에서 4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우솔작가 개인전]이 개최된다.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센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전시가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점점”, “촉촉”, “지지”라는 감각의 단어로 1층에서 박영훈, 2층에서 이건희, 3층에서 김수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