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가 주최 및 주관하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후원하는 "통일과 화합"을 주제로한 공연 《합창·오케스트라·국악앙상블을 위한 On & One Korea》가 10월 31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25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 5주년 및 조각가 최만린의 타계 5주기를 기리며 《조각가의 사람들》展을 개최한다. 1부 《시대의 조각들》에 이어, 2부 《관계의 조각들》이 25년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요코야마 타쿠야가 2019년에 발표하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연극 《뜨거운 설렘》이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더 트리니티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사라 작가의 개인전 《WONDERLAND : Love in Seoul》을 개최하며, 한층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채를 더한 ‘원더랜드(Wonderland)’와 ‘럭키 베어(Lucky Bear)’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인다.
2025 신촌문화발전소 청년예술지원사업 선정작 《전/언들》 전시는 이처럼 맞닿거나 어긋나며 경계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아직은 전해지지 못한 말들로, 하지만 언젠간 전해져야 할 말들로 사유하며 아직 전달되지 못한 전언들을 새로운 서사로 상상해본다.
2025 년 9 월 2일부터 6일까지, K-Art Seoul 2025가 백해영갤러리, 관훈갤러리, 트리니티갤러리, 갤러리 끼에서 열리며 서울 도심 속 강력한 동시대 미술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
노화랑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거울을 회화의 새로운 매체로 사용해 고유한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이열 작가의 개인전 《이열 거울형 회화 ; 물질적 상상력》을 개최하며, 신작 26점을 선보인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유도원 개인전 《퍼플 스크린》을 개최한다. 유도원의 개인전은 예술의 시간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진작가 공모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5"의 선정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김원진 개인전 《언어 없는 춤》을 개최한다. 《언어 없는 춤》은 죽음을 관념이 아닌, 육체를 통과하며 맞닥뜨린 실재의 사건으로 다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작품 '초록이가 거짓말을 하면 우린 모두 박수를 치는 거야'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