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SEOUL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김원진 개인전 《언어 없는 춤》을 개최한다. 《언어 없는 춤》은 죽음을 관념이 아닌, 육체를 통과하며 맞닥뜨린 실재의 사건으로 다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년 청년예술가도약지원》 작품 '초록이가 거짓말을 하면 우린 모두 박수를 치는 거야'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자본주의 빛에 가려진 피해자의 존재, 세상에 전하지 못한 목소리를 위해 아이들이 전하는 제3의 이야기, 연극 《맆소녀(The Silent One)》가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다시 오릅니다.
전통예술 기반 공연단체 '공상명월'의 공연 《탁상공론 : 공상주고 조선받는다》가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성북구의 TINC에서 열린다.
서울식물원은 2025년 기획전시 《우리들의 자연, 행성적 공존》를 2025년 5월 27일부터 2026년 5월 24일까지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과 더불어 온실과 주제원에서 개최합니다.
2021년 새롭게 설립된 ‘삼원갤러리(SAMWON GALLERY)’는 예술 영역을 확장하여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를 선보이며 미술의 대중화와 삶과 예술의 조화를 구축하는 문화적 소통의 중심지로 나아갈 것입니다.
국립극장은 7월 4일(금)부터 26일(토)까지 2025 《여우락 페스티벌》을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로, 그동안 우리 음악의 의미 있는 도전과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노화랑은 오는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판화가 강승희의 개인전 <새벽, 여백을 열다>를 개최한다. 노화랑과는 2021년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함께하는 전시이며, 동판화라는 전통적인 매체를 통해 시적이고 서정적인 화면을 구축해 온 작가의 신작을 소개한다.
지난 몇 년간 붓과 아크릴펜, 그리고 아이패드를 오가며 자신만의 경쾌한 이미지 아카이브를 구축한 정민우 작가의 개인전 《레디, 액션!!》이 서울 용산구의 라흰갤러리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삼원갤러리는 7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 오영화, 은가비, 하이다나 작가의 3인전 를 통해 일상 속 우리의 곁을 지키는 소중한 존재와 더불어 지치고 복잡한 현실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한다.
Feature
Editor’s Choice
Sponsored by
Sponsored by
Sponsored by
Sponsored by
Free Reg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