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나우 갤러리가 11월 9일부터 26일까지 '이택수 개인전: 시간의 깊이를 품은 대화 600년을 도자기에 담고, 60일을 색으로 스며들게 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2024년 공주문예회관 상주단체인 (사)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은 맥베스를 우리 소리로 재탄생시킨 창극 '맥베스-백가의 난'을 11월 22 ~ 23일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창작집단 푸른수염이 연극 '모조인생 冒牌人生'을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모조인생'은 자신의 신체 일부와 분투하며 살아가는 세 청년의 이야기이다.
오는 10 월 17 일, 하위문화의 개척자 ‘백사이드 웍스 (Backside works.)’ 의 개인전 『볶음밥』이 SH GALLERY SEOUL (압구정 로데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사이드 웍스는 일본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는 아시아의 뱅크시로 불릴 정도로 베일에 쌓여 있는 작가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성 작가 ABANG(아방), FRAGILE(프레자일)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탐구한 자유와 일상, 그리고 삶에 대해 노래하는 일상 속 특별한 ‘Bouncy Holiday’ 11월 14일부터 12월 7일까지 SH GALLERY에서 개최된다.
㈜디자인하우스에서 운영하는 전시공간 갤러리 지우헌이 11월 1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도예학과 교수 유의정의 개인전 《The 백자(The Baek-Ja)》를 선보인다.
노화랑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자영과 이윤준으로 구성된 2인 컬렉티브 ‘방앤리(Bang & Lee)’의 전시 '카나리아 배포: 모든 거짓말에 대한 증명(Canary Release: Proof Against All Lies)'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주최하는 제16회 서울문학축제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이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를 주체로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명동YWCA와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사)한국발레협회가 2024년 최초로 개최하는 서울브라보발레페스티벌은 “일상 속 발레” 라는 슬로건으로 발레 동호인 및 시민의 문화 향유와 직·간접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는 10 월 17 일, 하위문화의 개척자 ‘백사이드 웍스 (Backside works.)’ 의 개인전 『볶음밥』이 SH GALLERY SEOUL (압구정 로데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사이드 웍스는 일본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는 아시아의 뱅크시로 불릴 정도로 베일에 쌓여 있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