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섬이야기》
■ 공연소개
<섬이야기>는 국가폭력의 역사가 개인에게 더 나아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리서치하고 다양한 미학적 형식으로 공연해 온 크리에이티브 VaQi의 작품이다. 202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으로 초연으로 선보이고 2023년 서강대 메리홀에서 연이어 공연을 올리며 관심을 받았다. 2024년에는 제2회 박효선 연극상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2026년 해외유수의 연극제 초청되어 투어 전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섬이야기>는 유해발굴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주 4.3 사건에 주목한다. 그리고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주도를 수차례 방문하여 피해 생존자 및 유족을 인터뷰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창작하여 만들어졌다. 특히 제주도를 발로 거닐며 담은 사운드, 영상, 오브제, 제주어를 가지고 한 땀 한 땀 완성된 작품으로 재공연을 위해 작품을 보완하고 밀도감을 높였다.
■ 시놉시스
제주 섬 공항의 활주로 아래에서 70여 년 만에 수백 구의 유해들이 발견된다.
누군가는 그 유해를 통해 70년 전 갑자기 사라진 가족을 찾기도 한다.
사실 유해는 공항 뿐 아니라 섬 곳곳 땅 아래에 묻혀 있다.
그 구체적 몸의 흔적들이 땅 위로 하나 둘 씩 올라오면서
70년 전 섬에서 일어났던 학살과 저항의 기억들이 서서히 현재로 밀려 올라온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마지막 한구의 유해까지 찾아낸다는 것은
지금 여기의 공동체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 공연정보
● 일시: 2026. 4. 15 (수) ~ 4. 19 (일)
● 장소: 서울 종로구 동숭길 122 대학로센터 B2. 대학로극장 쿼드
● 주최: 크리에이티브 바키
● 문의메일 : ki*********@***il.com
● 문의전화 : 070-8058-9110
* 자료제공: 크리에이티브 바키
■ 공간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