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철심》
■ 시놉시스
실패한 소설가 형식은 술에 취해 버려진 공사장 구조물에 매달려 삶을 포기하려 한다.
그러나 형식을 발견한 현장 책임자 대용은 그런 형식에게 공사장에서 일할 것을 권유하며 형식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공사장 근처에서 고된 삶을 살아가던 정아는 우연히 형식의 이야기를 듣고 계속 살아갈 용기를 얻지만, 서서히 형식의 실체를 알아가는데…
“나 살아나고 나서 좋은 일 생긴 적 있습니까?“
■ 공연정보
● 일시: 2025. 8. 29.(금) 14시/19시, 2025. 8. 30.(토) 14시/19시
● 장소: 부산시 금정구 부산대학로63번길 2.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구 대학극장)
● 주최 : 부산대학교 극예술연구회
● 문의메일 : ehdgjs905@gmail.com
● 문의전화 : 010-3038-0025
● 홈페이지 및 SNS : https://www.instagram.com/theater_pnu_official/
* 자료제공: 부산대학교 극예술연구회
■ 공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