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이 2024년 10월 선선한 가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마음을 간지럽히러 돌아옵니다. 유럽 여행 중 포르투로 가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노화랑은 달항아리를 소재로 사람 간의 만남과 헤어짐, 이어짐을 그리는 작가 최영욱의 개인전을 10월 2일(수)부터 10월 21일(월)까지 개최하며 <카르마> 시리즈 작품 약 28점을 전시한다.
공연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반(대표 · 연출 이강선)이 낭독 공연 '2024 스튜디오반 스토리 스테이지(Studio Bahn Story Stage)’라는 이름으로 2편의 연극 작품을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학로 코델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2024년 9월 28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유장우 개인전 《너의 마음》을 개최한다. 전시는 사회 전반에 만연하지만 ‘무엇’이라고 규정하거나 눈에 보이도록 설명하기 어려운 집단적 감정들에 관한 단서를 찾아 사회적 불안에 관한 메시지를 던진다.
김유준 작가의 사진전 '운(雲) 좋은 날 - 네 번째 이야기'가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부산 해운대의 Gallery 177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2024년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았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이 바인작가의 개인공모전 '벽'을 9월 22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합니다. 갤러리 원은 연중무휴 전시가 이어지는 갤러리입니다.
노화랑은 입체와 평면의 조화로 시각적 리듬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 그룹 ‘잇은(itt-eun)’의 전시 [inter-]를 2024년 8월 28일(수)부터 9월 14일(토)까지 개최하며, 신작 18점을 선보인다.
강원도 원주시 갤러리 원이 우희 작가 개인전 "whole hearted"를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합니다. 갤러리 원은 연중무휴 전시가 이어지는 갤러리입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판소리, 모두의 울림》을 제목으로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판소리를 매개로 소리와 공간이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이며, 같은 기간 광주 지역의 미술관, 갤러리, 문화기관 등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펼친다.
담양군문화재단의 해동문화예술촌에서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테마로 한 '2024 생태기획전 새들처럼 - 숲속을 거닐며‘ 전시가 열린다.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대표 이태린)는 오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북구 여행자극장에서 2034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로맨스 연극 ‘시뮬라시옹’을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인 Kiaf SEOUL 2024가 9월 4일부터8일까지 Coex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4 키아프 서울에는 4개 대륙, 21개국의 주요 갤러리 206곳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