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오뮤가 오페라 ‘리골레토’를 조선 말기의 세도정치 시대로 배경을 옮겨 우리 역사와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조선에서 온 리골레토⟫를 오는 6월 12일 전남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노화랑은 근현대 한국 조각의 지평을 넓혀온 작가 이형우의 개인전 《편백나무》를 5월 22일(목)부터 6월11일(수)까지 개최하며, 예술노동의 부산물에서 채집한 아름다운 형태를 평면화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노화랑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의 《우주를 새기며》전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박 작품 29점을 전시하고 전통을 이어온 금빛 기술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깃든 장인 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선보인다.
'음악집단 태동'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3월 23일 일요일 오후 3시에 타악콘서트 '合(합)' 공연을 주최한다.
대한민국의 전통문화 콘텐츠 '아리랑'과 '택견'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장르 전통액션연희극 '아리랑, 택견과 만나다'가 7월 20일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공연된다.
청년 택견꾼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은 작품인 창작무예극 '인왕산 호랑이'(제12회 GAF 공연예술제 참가작)가 7월 18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공연된다.
중견명창 염경애 명창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판소리로 꼽히는 김세종제 춘향가를 6시간에 걸쳐 완창하는 공연이 4월 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무예 공연 단체,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올립니다.
용인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과 선배예술인들의 숨막히는 대결. 신예와 노장의 1:1 대결이 7월 22일 토요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펼쳐집니다.
‘2023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가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국립국악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여름의 전통연희축제로 농악부터 무속음악, 줄타기, 탈춤까지 전통연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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