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은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이는‘2023 여우락(樂)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자연과 예술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안희정과 홍철영 작가 부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멀리서, 예술은 가까이서" 보기를 권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생명들을 생각하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함께 꿈꾸고 있다.
첼리스트 문 지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의 왕립 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의 연주자 과정 (Postgraduate Performance Course)을 우수한 성적 (Distinction)으로 졸업하였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돈화문 음악극축제'가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돈화문 음악극축제'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음악극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가족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성북예술창작터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과 함께 2개의 미술관 전 공간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눈높이를 담은 기획전 《종이로 만든 거울: 시간조각모음》을 개최한다.
2023년 제14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5월 4일(목)부터 6월 25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자유소극장 뿐 아니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롯데콘서트홀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서정적인 선율, 모든걸 완벽하게 갖춘 정가를 선보여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마리컴퍼니가 인사동 KOTE에서 다시 ' 봄 • 굴 • 꽃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공연을 엽니다.
본 전시는 비디오 아트의 경험적인 층위를 복잡하고 자율적인 방식으로 제시하기 위해, 작품을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게임적 연출’로 구현한다.
Riz rond(둥근 쌀)은 유럽에서 공부한 청년 예술인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이는 서로 다른 시공간을 걷던 이들의 교집합이 되기에 매우 충분한 요소였고, 하나둘 모인 쌀알들은 현재 세번째 전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다.
‘다시 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하는 제44회 서울연극제는 크게 ‘공식참가작’과 ‘열린축제’로 구성되었고, 4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59일간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