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랑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9일까지, 거울을 회화의 새로운 매체로 사용해 고유한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이열 작가의 개인전 《이열 거울형 회화 ; 물질적 상상력》을 개최하며, 신작 26점을 선보인다.
더 트리니티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이사라 작가의 개인전 《WONDERLAND : Love in Seoul》을 개최하며, 한층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색채를 더한 ‘원더랜드(Wonderland)’와 ‘럭키 베어(Lucky Bear)’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인다.
전통예술 기반 공연단체 '공상명월'의 공연 《탁상공론 : 공상주고 조선받는다》가 8월 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성북구의 TINC에서 열린다.
지난 몇 년간 붓과 아크릴펜, 그리고 아이패드를 오가며 자신만의 경쾌한 이미지 아카이브를 구축한 정민우 작가의 개인전 《레디, 액션!!》이 서울 용산구의 라흰갤러리에서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다.
노화랑은 오는 7월 16일부터 30일까지 판화가 강승희의 개인전 <새벽, 여백을 열다>를 개최한다. 노화랑과는 2021년 개인전 이후 4년 만에 함께하는 전시이며, 동판화라는 전통적인 매체를 통해 시적이고 서정적인 화면을 구축해 온 작가의 신작을 소개한다.
성북구립미술관에서는 중진작가활성화기획전시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2025 Summer Project 《허윤희: 영원은 순간 속에》 전시를 개최한다. 2024 이인성미술상을 수상한 작가 허윤희의 작품세계를 통해 자연과 생의 본질을 탐구한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7월 5일(토)부터 8월 9일(토)까지 전민혁 개인전 《먼 곳에서의 노래》를 개최한다. 전시 《먼 곳에서의 노래》는 생의 한 가운데 선 필멸자로서의 인간의 모습, 그리고 생의 감각을 다해 삶을 직면하는 인간의 모습 사이의 역설을 드러낸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7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권은산 개인전 《IllIIllI》를 개최한다. 권은산의 개인전은 예술의 시간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진작가 공모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5"의 선정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국립극장은 7월 4일(금)부터 26일(토)까지 2025 《여우락 페스티벌》을 국립극장 하늘극장과 달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로, 그동안 우리 음악의 의미 있는 도전과 실험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