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대표 레퍼토리 '바디콘서트'의 제작 15주년을 맞이하며, 2025년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무용 공연에서는 이례적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CJ토월극장에서 15회 장기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5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생이 깃든 소나무: 이길래》전을 개최하여 소나무와 뿌리, 바위가 결합된 형태의 신작 등 대규모 설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대학연합 문화마케팅학회 컬쳐유니버 소속 씨뮤즈(C:MUSE) 3기의 전시 '놓는 법'이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성북구의 스페이스 아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협찬품 이벤트와 주변 카페•식당 제휴 할인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대학생 연합 전시기획 동아리 카메랄트(camer:art)가 2025년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피사(被寫)사의 석탑: 시선의 틈에서 서로의 마음을 쌓듯》 전시를 57th 갤러리 지하 1층에서 연다.
노화랑은 서희선의 개인전 [Connected-home]을 2025년 2월 12일(수)부터 3월 1일(토)까지 개최하며, ‘집’의 형태를 통해 작가의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연결된 집 Connected-home’ 시리즈 46점을 선보인다.
중국 현대미술 작가 왕유(Wang You)의 개인전 'Blame the Blazing Sun'이 2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서울 청담동 'Tang Contemporary Art 서울'에서 열린다.
북촌에 있는 두 공간 페이지룸8[페이지룸 에잇]과 지우헌(知尤軒)이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2025년 첫 전시 《옥토 OCTO-》를 공동 개최한다.
공연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반(대표, 연출 이강선)이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우수 스토리 매칭 제작지원 선정작인 뮤지컬 ‘어제의 시는 내일의 노래가 될 수 있을까’를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26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창작집단 푸른수염이 연극 '모조인생 冒牌人生'을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공연한다. '모조인생'은 자신의 신체 일부와 분투하며 살아가는 세 청년의 이야기이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2024년 12월 7일(토)부터 2025년 1월 25일(토)까지 전시 《산 자와 죽은 자 가운데》를 개최하며, 정고요나 작가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우리가 존재하는 시간》을 12월 19일 목요일에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