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금요일 (사)빛소리친구들이 장애인 무용수의 성장과 전문예술인으로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여정을 보여주는 2024년 제14회 빛소리친구들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10월 10일(목)부터 11월 27일(수)까지 약 50일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를 시작으로 여섯개 오페라 작품과 갈라콘서트 등의 다양한 특별행사를 열며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한다.
(사)한국발레협회가 2024년 최초로 개최하는 서울브라보발레페스티벌은 “일상 속 발레” 라는 슬로건으로 발레 동호인 및 시민의 문화 향유와 직·간접적인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소속 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함께 제작하는 창작 음악극 ‘울어도 첫사랑’을 오는 10월 3일(목) 19시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10월 3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 대학로극장 쿼드,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플랫폼엘,아트코리아랩, LG아트센터 등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22년,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 '지도를 읽는 시간'이 2024년 10월 선선한 가을,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마음을 간지럽히러 돌아옵니다. 유럽 여행 중 포르투로 가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공연예술 창작집단 스튜디오반(대표 · 연출 이강선)이 낭독 공연 '2024 스튜디오반 스토리 스테이지(Studio Bahn Story Stage)’라는 이름으로 2편의 연극 작품을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대학로 코델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대표 이태린)는 오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북구 여행자극장에서 2034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 로맨스 연극 ‘시뮬라시옹’을 선보인다.
경기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전문예술 활동지원사업, 장애 예술인과 함께하는 '어둠 속 음악회'가 오는 8월 30일 수원역에 위치한 수원 AK플라자 6층 AK아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