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명창 염경애 명창이 우아하고 기품있는 판소리로 꼽히는 김세종제 춘향가를 6시간에 걸쳐 완창하는 공연이 4월 16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2024년 제38회 한국무용제전 [Ecology 춤, 연대의 몸짓]이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린계의 살아있는 거장 ‘막심 벤게로프’가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 대구의 클래식 공연장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인 리사이틀 공연을 올린다.
2024 통영국제음악제가 '순간 속의 영원'(Eternity in Moments)을 주제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3월 22(금)~23(토), 29(금)~30(토) 4일간, 2024년 시즌 첫 오페라로 ‘오페라 개혁가’라고도 불리는 작곡가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무대에 올린다.
‘살아있는 파가니니’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의 대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의 협연이 3월 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전막 오페라가 무대에 오르기 전 오페라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한 콘서트 프로그램인 ‘프리마 델라 프리마(Prima della Prima)’를 3월부터 진행한다.
무예 공연 단체, 발광엔터테인먼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무예극 {인왕산 호랑이}를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용인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올립니다.
춘천의 이른 봄을 알리는 공연예술축제 <봄식당>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과 전시, 아카데미 등을 열며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이 주최한 2024 ‘성균예술:인큐베이터’ 선정작, 창작뮤지컬 ≪괴물≫이 2024년 2월 1일 목요일부터 2월 4일 일요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