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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의 초상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박유아 개인전 ⟪즐거운 나의 집⟫ 전시가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PS CENTER에서 개최된다.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렉처 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 시리즈의 2025년 첫 무대가 4월 16일(수)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2025 연희아트페어'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연희동 일대 17곳 갤러리에서 열린다. 연희아트페어는 연희동을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갤러리들의 연합으로 진행되는 연례 행사로, 각 전시 공간과 공간을 이동하면서 동네 여행 다니듯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아트페어이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25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개관 5주년 및 조각가 최만린의 타계 5주기를 기리며 《조각가의 사람들》展을 개최한다. 1부 《시대의 조각들》은 25년 4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2부 《관계의 조각들》은 25년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시립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청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 에서 4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우솔작가 개인전]이 개최된다.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센터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전시가 4월 5일부터 5월 4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점점”, “촉촉”, “지지”라는 감각의 단어로 1층에서 박영훈, 2층에서 이건희, 3층에서 김수철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2025 통영국제음악제가 '내면으로의 여행'(Journey Inwards)를 주제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제에는 현대음악 작곡가 한스 아브라함센, 스페인의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 그리고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각각 상주 작곡가와 상주 연주자로 참여한다.
서울예술상 연극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이철희 연출가가 극작가 윤조병의 '윷놀이'를 각색하고 연출한 연극 '요새는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 그, 윷놀이'가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막이 오른다.
성북구립미술관은 2025 봄 기획전시 《고동치는 대지: 조문자》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성북에서 50년 넘는 시간 동안 화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의 주요 여성 화가 조문자(b.1939)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음악집단 태동'이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3월 23일 일요일 오후 3시에 타악콘서트 '合(합)' 공연을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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