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무장투쟁으로 일제에 적극적으로 저항했던 이육사의 순국 80주기를 기념해 이육사의 종손녀인 소프라노 이영규가 참여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운명을 바꾼 이름 264] 공연이 11월 21일 목요일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오는 10 월 17 일, 하위문화의 개척자 ‘백사이드 웍스 (Backside works.)’ 의 개인전 『볶음밥』이 SH GALLERY SEOUL (압구정 로데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사이드 웍스는 일본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는 아시아의 뱅크시로 불릴 정도로 베일에 쌓여 있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