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부 시청 앞 광장과 의정부 곳곳에서 “함께 존재하기(co-Exist)”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립극장은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이는‘2023 여우락(樂)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제35회 여주도자기 축제가 5월 19일부터 29일까지‘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여주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자연과 예술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로서 안희정과 홍철영 작가 부부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은 멀리서, 예술은 가까이서" 보기를 권하며, 소중하게 여겨야 할 생명들을 생각하고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함께 꿈꾸고 있다.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도 내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예선을 통해 올라온 16개 시·도 대표 연극단체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과 루마니아의 합동공연도 준비됐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돈화문 음악극축제'가 5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 '돈화문 음악극축제'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음악극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며 가족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2023년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지금까지 총 513개의 공연단체, 총 104만 8048명의 관중이 참여한 수원의 대표 공연예술축제다.
성북예술창작터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과 함께 2개의 미술관 전 공간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눈높이를 담은 기획전 《종이로 만든 거울: 시간조각모음》을 개최한다.
택견을 넘어 살판, 탈춤, 사자춤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전통문화만의 특수성을 보편성이라는 그릇에 담아내고 전통액션연희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우리나라의 멋과 흥으로 세상과 신명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가 6월 2일(금)부터 6월 18(일)까지 열립니다. 제20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상상20th’를 컨셉으로 국내·외 공연단체를 초청, 11개국 41개 작품을 부산 전역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